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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생활(주) 4회 연속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이미지>

잘풀리는집 화장지를 제조하는 미래생활㈜(대표 변재락)이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재인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소비자 중심 경영’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운영하고 있는지를 인증하는 제도이다. 2020년 기준 133개 대기업과 43개 중소기업이 인증을 받아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미래생활㈜은 2014년 소비자중심경영을 도입한 이후 통합VOC(Voice of Customer)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며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소비자 불만을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도록 힘썼으며,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VOC를 수집하는 등 고객과의 소통에 힘쓴 점을 강점으로 인정 받아 올해까지 4회연속 인증을 받으면서 소비자 중심경영 기업으로 자리해나가고 있다.

미래생활㈜은 이번 소비자 중심 경영 재인증을 계기로 더욱더 소비자 피해 발생 요소를 줄이고 상품과 서비스 수준을 소비자 관점에서 끊임없이 개선시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소비자 중심 경영기반 운영과 더불어 브랜드 조직과 시스템을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잘풀리는집 브랜드로 제22회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산업부장관상을 수상, 온, 오프라인의 대국민 투표를 통해 진행되는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화장지부문에 5년 연속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민경서 미래생활㈜ 최고고객책임자(CCO)는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생활 환경 제공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품질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며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도록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생활㈜는 고객 중심의 브랜드 기반의 컨텐츠를 듀오 제이레빗(J Rabbit)과 함께 “잘풀리는 대한민국” 캠페인의 일환으로 디지털 싱글앨범 출시하였고, 하반기에는 잘풀리는집 특유의 감성인 잘풀릴 것 같은, 기분 좋은 느낌을 반영한 ‘잘풀리는 오늘체, 하루체’를 출시하였고 이를 활용한 다이어리 펀딩, 잘풀리는 양말 굿즈 등을 출시하며 운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