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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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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화장지 구매자, 30롤 3겹 제품 2달에 한 번 온라인 구매
- 잘풀리는집, 화장지 구매경험자 1,000명 대상으로 구매 트렌드 조사 -
잘풀리는집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미래생활㈜(대표 변재락)이 최근 모바일 조사기관 오픈서베이를 통해 3개월 이내 두루마리 화장지 구매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들은 <30롤/3겹>제품을 선호하며 <2달>정도에 한번씩 <온라인>을 통해 구매하는 소비트렌드를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생활㈜이 제공한 소비자조사 자료에 의하면 화장지 구매고객의 약 59%는 30롤 제품을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이어 24롤제품이 26%로 두 가지 형태의 제품을 주로 선호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구매주기는 2달 이내가 37%수준의 응답을 보여 화장지 한 팩에 대한 사용주기를 파악해볼 수 있으며, 30롤 기준으로 환산해볼 경우 1롤을 사용하는데 보통 2일정도가 걸린다고 볼 수 있었다.
3인가구를 기준으로 년간 약 186롤의 화장지를 사용한다고 추정해볼 수 있으며, 30미터30롤 제품이라고 가정하면 약 5,580미터의 화장지를 1년동안 사용하는 것이다. 가구구성원수가 많을수록 구매주기도 짧아지는 경향을 보여 화장지 사용량이 1~2인가구에 비해 3~4인이상 가구가 많다고 볼 수 있다.
화장지를 주로 구매하는 채널에 대해서는 대형마트가 27.9%로 가장 많았지만, 2016년부터 결과를 보았을 때 매년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고, 전체적으로 오프라인 구매채널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모습이지만 올해에는 코로나 여파, 재난지원금 등의 이슈로 동네슈퍼, 편의점이 강세를 보이는 특징을 보였다.
구매채널은 대형마트에 이어 소셜커머스(22.2%), 오픈마켓(15.6%) 등의 온라인 구매처가 뒤를 이었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온라인 구매가 전체 구매의 54.1% 응답을 보여 오프라인 구매를 넘어섰다.
특히 30~40대에서 온라인 구매응답이 오프라인 구매응답보다 높고, 20대에서는 반대로 오프라인 구매응답이 높은 부분이 눈길을 끈다.
화장지 구매기준에 대한 질문에는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라서>라는 응답이 26.4%로 1위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3겹 제품이라서> 22.4% <행사를 해서> 21.7%로 2020년에는 특히 가격적인 부분에 민감한 소비 트렌드를 엿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원래 쓰던 브랜드라서>(16.9%), <도톰한 제품이라서>(13.9%) 등이 구매이유에 대한 응답으로 나타나면서 저 관여제품으로 알려진 화장지 카테고리지만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 품질에 대한 프리미엄 등이 중요한 구매 요소임을 확인할 수 있다.
미래생활㈜은 “매년 소비자조사를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의 소비 트렌드는 어떤지 오히려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소통하고 싶어 인포그래픽을 구성했다.”며 “특히 20년에는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였던 것들이 조사를 통해 나타난 것 같다. 앞으로도 가성비 좋고 도톰한 제품으로 고객들의 위생생활이 좀 더 편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도톰한 화장지로도 유명한 잘풀리는집은 소비자들이 화장지에서 중요하게 느끼는 품질속성이 부드러움 이외에도 도톰함, 먼지 없는 화장지인 것을 반영하여 화장지 생산 시 원단을 10% 이상 더 투입하여 제품을 생산하며 시간당 100만평 이상의 공기여과 효율을 보이는 최신식 집진설비를 구축하는 등 끊임없는 품질개선 노력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