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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의 잘풀리는집, 미래생활
작성일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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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화장지 브랜드 ‘잘풀리는집’ 제조사 미래생활(대표이사 변재락)이 대전상공회의소 일학습병행제 사업의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
대전상공회의소(회장 박희원)는 최근 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을 모집한 결과, 세종시에 소재한 위생용 종이제품 제조기업 미래생활㈜이 현장실사와 2차례의 선정위원회를 통과하면서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미래생활㈜은 기업규모, 신용등급, 상시근로자수 등 지표를 비롯해 기업의 인적자원개발 의지, 기업현장 교사 등 인적인프라 구축현황, 학습근로자에 대한 근로 조건 등 종합적인 평가에서 우수한 등급을 부여받았다.
미래생활은 앞으로 기계관련 직무의 생산관리 분야에서 10인 이상의 학습근로자를 채용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을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맞춰 연수과정을 실시하게 되며, 이들에게 1년 동안의 현장실습은 물론, 이론교육을 병행해 전문기술 인력으로 양성할 방침이다.
미래생활 관계자는 “일학습병행제는 직원들에 대한 단순 주입식교육이 아닌 직원 상호간 이론 및 현장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교육 운영이 가능하다”면서 “일학습 병행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전문인재를 육성한다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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