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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톰한 화장지처럼…사람에 넉넉한 회사죠

작성일2017.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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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다이어리] (18) 미래생활 경영지원본부 최홍희
 
 
 

캠퍼스를 떠나 처음으로 직장 문을 두드리고 합격 통지를 받았을 때의 기분은 몸으로 기억한다.

​높고 험한 취업의 문턱을 넘어 정문을 열고 사무실에 들어서던 날의 모습이 생생하다.

1, 2년차 사원이라면 그날의 설렘과 긴장감을 쉽게 다시 떠올릴 수 있다. 아직 새내기인 그들의 회사 생활에 대한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듣는 코너를 마련했다.

 

안녕하세요. 저는 화장지 브랜드 '잘 풀리는 집'을 제조하는 미래생활의 경영지원본부 재경부 최홍희 사원입니다.

​지난해 7월 입사했으니 미래생활에서 일한지 1년이 다 돼 가네요. 무던히도 더운 날, 긴장한 채로 회사 정문에 들어서던 입사 첫날이 생각납니다.

 

 

회사가 만드는 도톰한 화장지처럼 우리 회사는 사람에게 넉넉합니다. 신입 직원을 기다려주고 또 키워내는 회사입니다.

​저는 회계를 전공했지만 회사에 들어와 실제 업무를 하는 과정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회사의 경영 방침과 회계 처리방식을 입사 후 석달 동안 공부했습니다.

5년차 이상 선배 사원이 1대1로 멘토링 하면서 적응에 도움을 줬죠. 업무적으로, 정서적으로 회사적응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저는 주변에선 '미래생활 홍보대사'로 통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회사 제품을 만족스럽게 쓰고 친구ㆍ지인들에 알린 덕이죠. 어렸을 때부터 비염으로 꽤나 고생했는데 저한테 미래생활 미용티슈가 딱 맞았습니다.

​보습, 항균처리된 제품 덕에 사용 후에도 피부염 등을 고민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올해 봄에는 황사ㆍ미세먼지용 '아유레디 마스크'가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초정전 필터로 미세먼지를 막는데다 안경 김서림을 방지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마스크와 함께 제공하는 지퍼백 덕에 재사용도 가능하죠.

​미래생활은 소비자가 피부로 느끼는 편리를 서비스합니다. 제 스스로 만족한 회사 제품을 주변에 알리는 일은 신났습니다.

 

 

변재락 대표는 항상 '더불어 살자'를 강조합니다.

​대표의 부친이 경영했던 미래생활 전신인 모나리자의 부도 이후, 지난 2000년 미래생활을 다시 설립해 재기에 성공했죠.

​그 당시 어려움을 함께 했던 직원들이 많았기에 대표는 항상 구성원들이 동의할 수 있는 결정을 위해 노력합니다.

 

 

지역사회 공헌에도 앞장섭니다. 지난 2014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본부를 통해 빈곤가정 아동과 정기 결연을 하고 후원을 해왔습니다.

​임직원들도 동참한 기부금은 4년 동안 약 6000만원입니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따뜻한감동' 화장지는 수익금의 일부를 도움이 빈곤한 노년층을 위해 지원하고 있죠.

 

미래생활과 비슷한 중견ㆍ중소기업 취업을 꿈꾸는 이들은 이름보다 업(業)에 주목했으면 합니다.

​무작정 이력서에 넣을 한 줄 짜리 스펙을 쌓기보다 본인이 잘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떤 일을 하면서 만족감을 느끼고 주체적으로 살 수 있을지 고민했으면 합니다.

​미래생활은 스스로의 일에 당당하고 자부심을 느낄 인재를 키울 수 있는 회사라는 점도 생각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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