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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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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노왕섭 기자 = 세종경찰서(서장 박종민)와 ㈜미래생활(대표 변재락)은 17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박종민 서장과 변재락 대표가 행사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3.10.17. (사진=세종경찰서 제공) photo@newsis.com 2013-10-17
【세종=뉴시스】노왕섭 기자 = 세종경찰서(서장 박종민)는 17일 소회의실에서 ㈜미래생활(대표 변재락)과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종시 출범이후 인구 및 건설구간 내 건설차량 증가로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교통사고 줄이기 프로젝트를 내부과제로 삼고 관내 기업체의 참여유도를 이끌어내기 위한 일환으로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주)미래생활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착한운전마일리지제 및 안전띠·안전모 착용 생활화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고 야광 반사뱃지 등 교통안전용품 지원과 함께 각종 캠페인 및 안전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박종민 서장은 "기업체의 사회 공헌활동은 지역발전과 건강한 사회 육성을 가져온다"면서 "다수가 종사하는 지역 업체들의 협력으로 교통사고 예방활동이나 사회적약자 보살피기 등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