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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다큐 최고다] 400여명의 직원을 이끄는 CEO의 성공 스토리! (주)미래생활··· 변재락 대표

작성일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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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을 이겨내고 명실공인 성공 CEO로 자리하고 있는 CEO가 있습니다. 아버지 때부터 이어오던 제지 회사가 부도가 나며 모든 것을 잃었지만 다시 일어난 (주)미래생활 변재락 대표가 그 주인공입니다. 회가가 부도가 나며 빚까지 떠안게 되었지만 그를 믿고 곁을 지켜준 직원들과 함께 변재락 대표는 다시 일어섰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바닥에서 이제는 400명의 직원과 함께하고 미래를 보고 있는 그! 성공 기적을 보여준 (주)미래생활 변재락 대표의 성공비결을 성공다큐 최고다(최고 경영진의 고귀한 다섯 가지 비밀)에서 만나보았습니다.

Q. 지금의 회사가 위기 속에서 탄생했다고 하던데?

네, 당시 아버지 때부터 이어오던 제지 회사가 위기에 빠지며 모든 것을 잃어야 했습니다. 회사를 되살리기 위한 수많은 노력이 있었지만 한 번 어려워진 상황을 되돌리기는 힘들더군요. 회사, 공장, 집, 모든 것을 잃고 빚까지 생긴 상황이었죠. 좌절이 없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일어설 다짐을 할 수 있었던 계기가 있다면 저를 믿고 저의 곁을 지켜준 직원들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함께 해준 직원들의 퇴직금을 가지고 판매점을 차리며 재기를 시작했죠. 재기의 칼을 갈며 지금의 회사가 탄생하게 된 겁니다.

Q. 어떻게 회생의 빛을 보게 되었나요?

아버지의 회사를 되찾겠다는 신념도 있었고 직원들의 신뢰를 저버릴 수 없겠다는 부담감에 하루도 편히 잘 수가 없었습니다. 다시 공장을 지으며 어떤 제품으로 승부를 보아야 할지 매일 고민했죠. 차별화가 없다면 시장에서 성공할 수 없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모든 것에 차별화를 주기 위해 연구하고 고민했습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잘 풀리는 집’이었습니다. 당시 단조로운 이름들이 대부분이었던 화장지 브랜드에서 차별화된 브랜드네임을 선보인 거죠.

Q. ‘잘 풀리는 집’ 지금은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당시 반응은 어땠나요?

전국의 대리점을 직접 돌며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잘 풀리는 집’ 이름 속에는 화장지가 잘 풀리는 것처럼 저희 회사도 잘 풀리고 소비자들도 잘 풀리기 위한 당시 소망이 담겨있었습니다. 그런 간절함이 통했던 건지 화장지는 순식간에 전국으로 퍼져나갔죠. 독특한 이름과 고가의 품질이 집들이 선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열었다고 생각합니다. 명실공인 국민 화장지로 등극하게 되며 ‘잘 풀리는 집’은 저희 회사를 살리는 회생의 빛이 되었습니다.

Q. 회생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지금의 성공을 이룬 건가요?

잘 풀리는 집이라는 브랜드 이름 그대로 회사는 잘 풀리기 시작했죠. 거기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 브랜드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키친타월, 티슈, 화장지, 저가부터 품질을 자부할 수 있는 고가의 제품까지 다양화했습니다. 제품을 다양화하며 설비도 함께 성장시켰습니다. 지금 저희는 세계에 내놔도 자랑스러운 공장 설비를 가지고 있죠. 일본에서 보고 배우기 위해 찾아올 정도니까요. 설비를 강화해 리스크를 줄이고 고객 소리에 즉각적으로 반응하였기 때문에 지금의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직원복지 상도 많이 받으셨던데, 특별히 복지에 신경 쓰고 있는 이유가 있나요?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인적자원 우수 개발 업체 등 사실 모든 상들은 직원들이 있었기에 만들어진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해준 직원들을 위하며 회사를 경영하다보니 저희 회사만의 많은 문화들이 생겨난 것 같습니다. 몇 가지 문화들이 있는데 하나는 사랑한데이라는 날이 있죠. 조기 퇴근을 시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날입니다. 그것뿐만 아니라 직원들 스스로 모임을 만들어 문화 활동을 즐기려고 할 때 회사에서는 시간과 비용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회사는 직원들에 의해 구성되고 만들어지니 직원들이 가족같이 하나가 되기 위한 노력은 당연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원들이 성장하면 곧 회사가 성장한다고 말 할 수 있죠. 직원들이 성장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가 궁금합니다.

저희 회사 비전은 대한민국 대표 화장지입니다. 바닥까지 간 상황에서도 저는 이 업계의 최고가 돼보자는 목표를 놓은 적이 없습니다. 직원들에게도 늘 그런 것을 강조합니다. 일반

사람들에게는 화장지는 그냥 화장지일 뿐이지만 저에게는 화장지는 화장지 그 이상의 가치가 담겨있습니다. 제 인생의 희로애락이 담겨있죠. 그래서 제가 느끼는 가치를 브랜드에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가치를 많은 사람들이 느꼈으면 하고요. 대한민국 화장지하면 떠오르는 첫 번째 브랜드가 저희 회사의 화장지가 되는 것. 그게 저희 회사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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