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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강휘호 기자] 대한민국 대표 화장지 브랜드 잘풀리는집의 제조사 미래생활㈜(대표 변재락)이 아로마 오일을 함유한 물티슈 ‘아로마’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 아로마 액티브 ▲ 아로마 릴랙스 ▲ 아로마 포커스 총 3종이다. 이들은 소비자가 취향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서로 다른 방향성 오일을 함유해 제작됐다. 모두 식물에서 추출한 오일을 사용해 상쾌하고 편안한 기분이 들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로마 3종 모두 평량 60g으로 제작되어 도톰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으며, 20매 포장으로 휴대가 간편하다. 또한 허브를 모티브로한 자연친화적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박영진 미래생활 차장은 “개인위생관리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짐에 따라 휴대가 간편한 물티슈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아로마 오일 향기로 상쾌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신제품이 특별함을 선호하는 젊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