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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풀리는집’, 동남아 시장 진출 등 수출 다변화

작성일201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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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풀리는집 화장지 브랜드 제조업체 미래생활㈜은 태국 시장에 ‘방그레’ 물티슈를 수출한다고 11일 밝혔다.

 

방그레 물티슈는 25매 4입 제품으로 수출되며 알로에 성분, 프로폴리스 성분, 라벤더 오일 등이 함유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태국인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물티슈를 사용하는 것을 감안해 여행갈 때나 학교, 회사 집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미래생활은 태국에 이어 중국 시장 진출도 검토 중이다.

앞서 미래생활은 그동안 북미, 오세아니아 등지에 다양한 화장지 제품들을 수출하며 시장 확대 가능성을 검토해 왔다. 이런 상황은 지난해 중국 이우박람회에 참석하면서 확신을 갖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미래생활은 이후 일본, 베트남 등으로 수출을 확대했고 올해는 본격적으로 동남아, 중국, 중동 시장을 개척해 연간 50만달러의 수출액 달성을 목표로 본격적으로 시장 확대를 꾀하고 있다.

미래생활 남기라 수출담당은 “지속적으로 중국과 동남아 시장에 관심을 갖고 검토한 결과, 우리나라 제품들이 충분히 사랑 받을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방그레 물티슈가 성공적으로 론칭 된다면 다른 동남아 국가나 중동 시장까지 확대가 더 빨라질 것”이라고 했다.

북미 등에 수출한 미래생활 잘풀리는집 브랜드 화장지, 미용티슈, 키친타올, 물티슈 제품들은 포장지에 한국어로 브랜드와 제품 설명이 그대로 인쇄돼 판매 되고 있다. 태국에 수출되는 방그레 물티슈 역시 한국어 네이밍이 제품에 삽입돼 한국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확보하며 한류 열풍의 긍정적인 영향도 겨냥하고 있다.

한편 대형 업체들이 시장점유율을 대부분 나눠 갖고 있는 국내 생활위생용품 업계에서 미래생활은 토종 강소기업으로 불리며 2000년 설립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최초로 3겹데코 화장지, 보습미용티슈, 다색인쇄 화장지를 개발하는 저력을 보였고, 지난 2011년 일하기 좋은 100대기업으로 선정되며 유명 대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도 했다.

 또 2014년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획득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사랑 받는 기업,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등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미래생활 변재락 대표는 “중소기업이 대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혁신과 발전이 필요하다”고 믿는다.

 그래서 직원들에게 역량개발을 강조한다. R&D팀을 별도로 꾸리며 신제품 개발에도 적극적인 변 대표의 의지와 지원 등으로 올 상반기 중

 새로운 브랜드로 황사마스크와 성인위생용품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도 추진하고 있다.

 

 

 

http://www.dtnews24.com/news/article.html?no=39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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