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는 본사 3팀과 4팀을 합하여 여자팀과 남자팀으로 나누어 진행하였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해주고 싶었습니다.
여자팀은 아이들이 보고싶어하던 영화 '엑스맨'을 보러 자혜원 초등.중학생과 함께 영화관에 다녀왔습니다.
재밌었는지 끝나고 엑스맨 이야기를 주절주절 하는 아이들이 참 귀여웠습니다.
남자팀은 다 부셔져 이용하지 못하고 방치되어 안타까웠던 자혜원 도서실 책장 수리를 했습니다.
수리업체에 견적을 받았을때 60만원정도의 비용이 나왔는데, 우리회사의 솜씨좋은 남자분들께서 능력을 발휘해 주셔서
최소의 재료값으로 책장수리를 끝마쳤습니다. 정말 멋지세요 ^^b
책장에 좋은책들이 가득 차고, 아이들이 이 도서실에서 즐거운 도서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