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계동 샬롬의 집에서 어르신들과 함께한 시간 이었습니다.
평소 차를 타고 외출하는 일이 쉽지 않으셔서.. 원장님과 상의하여
밖에서 식사도 하시고, 솔 ~ 솔 부는 바람... 산책 등을 하시면서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직원들이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대부분 처음 접하는 활동이라서.. 쑥쓰럽고 조심스럽기도 했지만~^^
각자의 맡은 역할들.. 이마에 맺히는 땀방울이 소중한 하루였습니다.
3팀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함께 해 주신 '따뜻한 동행' 의 유승권 팀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