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2일 햇빛이 너무나도 따사롭고 향기로운 날에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전날 과음을 했던지라 울렁(?)이는 속을 안고 아침 9시 30분에 샬롬의 집에 도착했습니다.
오늘의 목표는 장판깔기에 도전을 하였으나.. 장판이 너무나도 짧은 탓에 도전은 실패로 끝나고..
남자분들은 청소와 저는 할머니들의 목욕을 맡아서 했습니다.
저번에 김선희과장님과 할땐 힘든줄 모르고했는데 ..혼자 해보니 숙취해소엔 짱이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전날 과음을 하신 두분이 또 계셧는데 그분들은 두둥!!
네~그렇습니다. 문신철과장님과 유효진대리님이십니다.
문과장님이 왜 문데렐라이신지 모르시는분들은 ~ㅋㅋ070-****-****번으로 연락주십시오 ㅋㅋ
이와중에도 니나노 놀고계시다 딱걸리셧군요 ~~ㅋㅋㅋ
우리 유효진 대리님은 이렇게 혼자 진지하게 청소중이신데 말입니다..ㅠㅠ
이번에 새로 영입(?)되신 ㅋㅋ박봉규 부장님 첫번째 사진과 두번째 사진은 카메라를 의식하시는 듯한게아니라 의식하시고 찍으신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딱걸리셧네요 ㅋㅋ놀고계신거!! 그옆에 문과장님도 또 놀고 계시고 그럼 일은 누가하냐구요??
장난입니다~^^ 다들 열심히 일하시느라고 쫒아다니면서 카메라에 담기힘들었어요
일을 마치고 단체사진을 찍기위해 모이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단체컷 ~저는 사진에 빠져있어서 ㅠㅠ 절 대신해서 교회옆에 예쁜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길래 대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