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생활

봉사처은혜의집

봉사일201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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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은 '은혜의 집' 정원 정리 및 잡조뽑기 등 야외활동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봉사활동 전날인 금요일에 비가 와서 봉사활동 당일에는 많이 덥지 않을거라 예상했었는데...현실은 정 반대, 덥고 습한 환경에서 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침 9시에 도착하자 마자 숨돌릴 틈도 없이 목장갑을 끼고, 장화를 신고 바로 정원을 가꾸는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흡사 정글을 떠올리게 하는 넝쿨을 제거하느라 낫을 들고 정원 나무에 메달린 '권혁찬'사원,산모기떼에게 헌혈을 하면서까지 몸을 아끼지 않고 잡초를 제거한 '황경아'대리, '이영민'사원,

작업이 끝나자 다들 온몸에 영광의 상처가..ㅜ,.ㅜ

그래도 넝쿨을 제거하고 잡초를 뽑은 다음 깔끔해진 정원을 보니 시원한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땡볕 아래 모기들의 방해에도 열심히 작업에 임하신 '본사6팀' 모두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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