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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인데도 한여름이 연상되는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나자렛집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건물 뒷편에 배수로 좌우에 있는 경사진 언덕에 잡목과 풀들을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원생들이 가시등에 다치지 않게 하기 위해 싹을틔워 나온 조금 자란 아카시아나 가시나무등을 제거하였습니다.

아울러 잡풀도 같이 제거 하였습니다.


전에 계셨던 수녀님이 다시 오셔서, 전에 면식이 있던 직원과 저처럼 처음 뵙는 사람 모두 반갑게 인사를 나우었습니다.


다음 봉사때는 좀더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