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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처대전역 급식
봉사일20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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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도 하고 날도 좋아지기 시작해서인지 봉사자가 이젠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날의 메뉴는 카레여서 각종 야채들을 깍뚝썰기했으며
재료 손질부터 매우 힘이 들었습니다.
특히 양파는 매번 손질할때마다 눈물 한바가지 쏟고.
남자들은 역시나 무거운 천막 설치부터 종료까지 많은 수고를 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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