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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충청]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봉사처사랑의집

봉사일201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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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어느덧 1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날도 오늘 따라 유난히 춥네요;;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올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지난주 주말 대전 자양동에 위치한 사랑의 집에서 김장 담그기를 했습니다. 주말 내 고생하신 많은 분들께서 오늘 허리 통증을 호소 하시고 있습니다ㅎㅎ 비록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정말 따뜻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모습 보시면서 마음 훈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첫째날 미션: 각종 야채 다듬고, 썰고! 
오자마자 여성팀은 실내에서 알타리무 다듬기를 했습니다~ 여성팀 속에 있는 윤부장님이 보이네요~
 
 
 
반면 남성팀은 밖에서 무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닦아냈습니다. 날씨가 쌀쌀했는데 고생 많으시네요;ㅠ
 
 
껍질을 벗겨낸 무는 채썰기를 했습니다.
 
 
맨손으로 하는 사람들
 
 
장갑을 끼고 하는 사람들
 
 
파도 쏭쏭 썰고~
 
 
오늘의 살림꾼 심대리님, 이차장님.. 두 분 집에서도 이렇게 가정적이신가용?ㅎㅎ
사랑 받으시겠어요~ㅎ 깍뚝깍뚝 칼질도 너무 잘하시고~굳!!
11시쯤 일과 마무리 하고 사랑의집 청소를 했습니다.
관리가 워낙 잘되어 있어서 깨끗했습니다.
신발장도 깨끗이 청소했습니다.
끝나고 점심을 먹었는데, 집에서 하는 밥처럼 너무나도 맛있었습니다.
 
 
단체 사진 촬영 후 1일차를 종료 했습니다.
 
 
 
둘째날 미션: 하이라이트 김장하기~
 
잘 절여진 배추를 반으로 쪽쪽 쪼갰습니다.
 
 
어제 열심히 채썰었던 무는 물기가 빠지면서 밑에 깔려 있던 무가 변질되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씻어냈습니다.ㅜㅜ
 
 
방에서는 열심히 양념을 비비시고.. 염장선 주임님.. 너무 열성적으로 일하시는 건 아닌지.. 최후가 궁금하네요~
 
 
벤치에서 사이좋게 알타리무를 자르고 계시는 두 분..ㅎ 보기 좋네용
 
 
4개로 잘라진 무는 먹기 좋게 꽁지를 잘라주고~
 
 
모든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김장이 시작되었습니다. 무를 씻는 바람에 물기가 많아서 느낌은 색달랐지만 틈틈히 먹는 김치는 정말 맛있었어요~ㅎ
 
 
힘들지만 즐거워 하는 모습들~
 
 
양념을 기다리는 주인공 배추들.. 절임 배추였는데, 숨이 죽지 않은 배추들이 많아 다들 고생했습니다. 억센 배추들엔 양념을 더 넣어야 해서 양념은 정말 많이썼습니다...
양념을 다시 만드는 사태까지 발생했습니다.ㅎ
 
 
이정국 부장님, 작업 반장 포스 줄줄~ㅎㅎㅎ아직도 100포기 남았다 빨리빨리!!! 올해 김장 맛없으면 내년에 사랑의집에서 또 저희를 불러주실지 걱정입니다;;ㅠㅠ (맛없는데 300 포기를 어찌 다먹으리오..ㅠ)
 
 
김장을 마친 후 테러당한 염ㅇㅇ 주임님의 옷.. 처음엔 어찌 세탁을 하실지 걱정이었으나 나중에 보면볼수록 몽환적이기도 하고 새로운 천연 염색같기도 하고.. 다음엔 입을 수 있을지.. 궁금도 하고요~올 겨울 트랜드 예감이 팍팍오네요.ㅎ
 
 
끝나고 나서 더러워진 바닥을 물청소 했습니다... 다들 군대에서 해봤던 솜씨를 다시 한 번 발휘 하셨습니다.ㅎ
 
 
이날 점심은 김치와 너무 잘 어울리는 수육이었습니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막걸리도 한잔 드링킹 했습니다. 캬~막걸리 4병 사왔는데 3병을 여기서 올킬 하신;;ㅠㅠ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ㅎ
 
마지막 단체사진으로 마무리~ 주말 내내 고생 하신 모든 분들께 박수 보냅니다. 짝짝짝!!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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