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의 집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
개인적으로 시간이 짧아서 너무 아쉬웠다는..
정말 많은 추억을 만들고 왔는데,
특히 욕을 아주 맛깔(?)나게 하시는 할머니 덕분에 빵빵터졌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집앞에 열무와 상추를 보시면서 저거 자라면 나중에 꼭 먹으러 오라고 했던 것도 기억에 남구요.
힘들었다는 기억보다 마음에 더 많은것들을 가득 채우고 온 느낌이라 너무 즐거웠습니다.
청소와 빨래를 하시느라 고생많으셧던 충청지점 식구들과 학생들 선희과장님
모두들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