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후덥지근~여름이 불쑥 찾아온다는 더운 아침에 수도권 3팀은 복지 센터를 방문하였고 이번에도 사회 복지사 분의 지시로 1, 2팀으로 나누었지만 한쪽 집안은 바퀴벌레
가 많다고 하여 반바지를 입어 벌레가 소중한 곳까지 올라올지도 모른다는 걱정에 그나마 깨끗한 집으로 투입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정리 안된 부분을 빼고는 깔끔한 모습에 정리를 하면서 청소를 진행하였지만
아뿔싸!!
정리를 하면서 나오는 바뀌벌레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또 다시 이재원과장님을 긴급히 투입하여 바퀴벌레 박멸을 시작하였으며 청소기는 마치 고스트바스터즈의 유령퇴치기 마냥 죽은 바퀴를 빨아들였습니다.
깔끔히 청소를 마쳤고 정말 다이나믹하고 유익한 시간이였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