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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가는 이즈음 대구직원 마지막 봉사 활동 갔다 왔습니다.

3명밖에 안되는 속닥한 직원들이라 그동안 노력 봉사만 하다가 이번에는 한번 질렀습니다.얼마전 애기가 들어 왔다고 하길래 물티슈로 준비 해 드렸습니다.

그날은 식당에서 생일 잔치가 있다고 해서 우리들은 마늘만 까고 왔습니다...생각보다 마늘 까는것이 힘들 더군요...내년에도 열심히 봉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