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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풀리는집’ 미래생활㈜,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 활동 벌여

작성일201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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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행복지수 높이는 기업의 역할론 강조

 

[이뉴스투데이 = 이종은 기자] ‘모두 모두 잘 풀리는 사회 만들기’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기업의 역할과 책임의식으로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참여를 독려하는 등 봉사와 나눔 실천에 앞장서온 미래생활㈜은 지난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지적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 활동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 담그기 봉사를 위해 변재락 대표를 포함한 30여명의 미래생활 임직원들이 방문한 곳은 대전 자양동의 ‘사랑의집’. 미래생활㈜ 직원들이 주기적으로 방문해 청소 및 장애인 재활활동 보조 등의 봉사활동을 벌여온 곳이기도 한 ‘사랑의집’은 카톨릭 이념을 바탕으로 프란치스코 전교봉사수녀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기관이다.

 

이번 봉사에 참가한 한 직원은 “비록 몸은 힘들었지만, 함께 김장을 담그면서 값진 땀을 흘릴 수 있어 뿌듯하다”고 밝히며, “우리의 작은 봉사 하나 하나가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미래생활은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기업을 위한 사회공헌활동(CSR)의 일환으로 기쁨, 협력, 나눔의 가치를 실현시키기 위해 월 4회 임직원의 봉사활동 참여와 이웃 돕기 성금마련을 위한 사내 이벤트 진행 및 직원 바자회, 헌혈 활동 등 꾸준한 봉사를 펼쳐왔다. 또한, 복지재단 따뜻한 동행의 복지행사를 비롯해 사회복지법인, 홈플러스의 작은 나눔 바자회 등 각 협력단체의 사회공헌 활동에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전개된 이번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은 연말연시를 맞아 생색내기를 위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눔과 감동을 실천하며 우리 사회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함께 만들어가는 잘 풀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는 기업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다시금 되새기게 만들고 있다.

 

한편, GWP코리아가 선정하는 ‘2011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며 즐거운 기업 문화를 만들어가는 FUN 경영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미래생활은 앞으로도 사회 전체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모두가 행복한, 모두 모두 잘 풀리는 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방침임을 밝히고 있어 내년에도 따뜻한 정과 마음으로 사람과 사람 사이를 이어주는 디딤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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