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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의 잘풀리는집, 미래생활
작성일201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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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생활(대표 변재락)의 두루마리 화장지 브랜드 ‘잘풀리는집’은 “전 제품군에 무형광 마크가 표시 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화장지로 손꼽힌다”고 14일 밝혔다.
유정곤 미래생활 홍보팀 주임은 “잘풀리는집 브랜드는 모든 제품이 무형광 화장지며 무형광 마크가 제품 전면에 붙어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며 “소비자 입장에서 화장지의 특징을 보여주는 여러 수식어보다 중요한 게 정말 안심하고 쓸 수 있는 화장지라고 생각해 모든 제품을 무형광 화장지로 생산한다”고 말했다.
14일 소비자문제 연구소 컨슈머리서치가 재생지를 사용한 국내 5개 두루마리 화장지 업체의 5개 제품을 대상으로 형광증백제 함유 여부를 조사한 결과, 5개 제품 모두에서 형광증백제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들 제품을 포함한 45개 화장지 중 형광증백제 포함 여부를 표시하고 있는 제품은 미래생활의 잘풀리는집 브랜드 5개 제품을 포함해 6개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미래생활은 잘풀리는집 브랜드 두루마리 화장지를 2003년에 론칭, 2005년에는 천연보습성분이 피부자극을 줄이고 부드러움을 더한 국내 최초 보습미용티슈와 국내 최초 3겹 데코 화장지 잘풀리는집 퀼팅을 출시했다. 2009년에는 천연보습성분으로 부드러움과 촉촉함을 느낄 수 있는 3겹 화장지 잘풀리는집 실크& 모이스처를 출시했다.
미래생활은 “2003년 런칭한 잘 풀리는 집은 런칭 시기부터 전 제품군이 무형광 제품이였며 2008년 무형광 마크를 제품에 넣기 시작해, 2010년 브랜드를 리뉴얼 하면서 현재 형태로 제품 전면에 무형광 마크가 잘 보이도록 표시해 고객들에게 안정성을 알려주려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진영 기자(pr@ibabynews.com)
관련기사 :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gid=main&bid=news&pid=415051
두루마리 화장지 45개 조사 결과, 잘풀리는집 화장지 등 6개 제품만 무형광 표시
http://www.econotalking.kr/xe/index.php?document_srl=118790&mid=lifestyle_2010
화장지 구입할 때 ‘형광증백제' 포함여부 확인해야...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2150334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