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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풀리는집’ 미래생활㈜, 작년에도 ‘잘 풀렸다’

작성일201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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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 뽀삐 등 한때 대세를 이루던 ‘두 글자’ 화장지 이름의 공식을 깬 ‘잘풀리는집’. 행복한 미래를 기원한다는 뜻이 담긴 제품명 덕에 집들이 선물 1순위로 떠오르며 ‘잘 나가는’ 화장지가 됐다.

기존 화장지업계에 도전장을 내민 지 십 수년 만에 매출액 1000억원대를 넘어 꾸준히 실적 성장세를 보이는 향토기업이 있다. 국내 화장지의 대표 명사였던 ‘모나리자’를 누르고 업계 3위권까지 오른 미래생활㈜(대표 변재락)이다.

미래생활은 지난해 매출액, 영익이익, 순이익 등 대부분의 재무제표에서 성장세를 보이며 ‘잘 나가고’ 있다.

7일 금융감독원(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신우회계법인의 미래생활에 대한 지난해 (회계)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매출액이 처음으로 1300억원 선을 넘어섰다. 전년도(1289억원)보다 1.1% 증가한 1303억원.

 

매출총이익도 320억원으로 역시 전년도(303억원)보다 5.6% 성장했다. 영업이익 역시 74억원으로 전년도보다 10.4%, 당기순이익은 57억원으로 전년도보다 7.5% 각각 올랐다.

미래생활은 잘풀리는집을 개발한 이후 국내 최초로 3겹 화장지, 보습 미용 티슈 등의 제품 개발로 매년 평균 15%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15%로 화장지(제지)업계 3위를 기록했다. 업계서는 유한킴벌리(40%)와 깨끗한나라(18%)가 1, 2위 기업이다.

 

변재락 대표는 “잘풀리는집을 만들 때 반대하는 주변 지인들이 많았지만 상품의 질을 높이고 국내 최초 기술을 도입한다면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해 결정했다”면서 “최신 설비와 최상의 품질이야말로 기업 성장의 밑거름”이라는 경영철학을 강조했다.

앞서 변 대표는 2000년 ‘M2000’이라는 회사를 세웠고, 이후 2003년 지금의 ‘미래생활’로 이름을 바꿨다. 그러면서 자신의 회사와 소비자들의 집도 잘 풀리기를 기원하는 뜻을 담은 ‘잘풀리는집’이라는 화장지 브랜드를 만들었다. 이후 조금씩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으며 현재 국민 화장지로 자리 잡았다.

변 대표는 “향후 성인용 기저귀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현재 시장 조사를 벌이고 있다”며 “한국의 고령화는 세계 어느 나라보다 빨리 진행되고 있고, 앞으로 급격히 커지는 시장을 누가 먼저 선점하느냐가 미래 승리자의 기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이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비도 전년 대비 50% 정도 늘려 투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변 대표는 지난달 27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이글스구단 노재덕 단장과 양사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미래생활은 올 시즌 한화이글스 야구단에 1억5000만원 상당의 후원을 진행하고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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