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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생활, 신제품 '나무야 나무야' 출시

최종편집  2012-06-22 15:53:35

프런티어타임스 (press@frontiertimes.co.kr)

[프런티어타임스=온라인뉴스팀] 화장지 제조업체 '잘풀리는 집'의 미래생활이 착한 화장지 '나무야 나무야'를 새롭게 출시했다.

'나무야 나무야'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고 버리게 되는 복사 용지류를주원료로 하여 만드는 고지 제품으로, 벌목되는 나무를 줄이고 지구를 생각한다는 콘셉트에 착안해 탄생됐다.

학계에 따르면 4인 가족이 1년에 사용하는 나무의 수는 1.44그루다. '나무야 나무야' 화장지를 사용하게 되면 그만큼의 환경 보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

'나무야 나무야' 3겹데코는 겹 사이에 공기 층이 생성돼 기존 2겹 화장지 제품에 비해 도톰하고 흡수력이 뛰어나며, 중간겹에 인쇄가 되어 피부에 직접 닿지 않고 위생적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자연환경을 생각하고 피부도 생각하는 '나무야 나무야' 제품은 상쾌한 자스민 향까지 더해져 사용자들이 기분 좋게 화장지를 쓸 수 있도록 배려한다.
 
미래생활의 한 관계자는 '나무야 나무야' 브랜드 로고에 대해 "나무를 생각하게 하는 브라운 톤의 믿음직한 느낌의 컬러와 나뭇가지를 연상시켜 재미난 가지 모양과 편안한 느낌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생활은 잘 풀리는 사회 구현을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나무야 나무야'를 통해 자연환경까지 생각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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