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컨셉은 집청소하는 도둑들~~
공사가 한창 중인 나자렛집을 방문하여서 청소를 하였습니다.
먼지가 엄청 날려서 모두들 수녀님이 준비해 주신 수건을 얼굴에 두르고 3층부터 1층까지 휘리릭~ 바람처럼 지나가면 청소를 말끔히 하였습니다. 6월인데도 날씨는 엄청 덤더라구여~ 땀은 비오듯이 내리고~ 모두들 먼지 폭탄을 맞아 온몸이 하얗게 변하는 줄도 모르고 묵묵히 청소를 하였답니다.
휴식 시간에 수녀님이 타주신 커피는 달달하니 온몸의 열기를 식혀주었다는..?? ^^ 얼마나 지나지 않아 완성될 집을 생각하면 말끔히 청소하였습니다. 다음 방문을 기약하며 본사1팀의 봉사는 이렇게 끝났습니다~ 모두들 참 잘했어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