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집 봉사활동 2013년의 두번째 방문 이번엔 여기도 감사(?)가 나온다고 군대와 마찬가지로 완전 대청소~~~~~ 누군가 어디서 높은사람이 나온다고 하면 잡초뽑기부터~ 구석구석 먼지제거…ㅎ
아이들을 보고 싶었는데 이무더운 여름날 해맑은 아이들은 못보고 쓸고 닥고 물청소하고~ 땀만 겁나게 흘리고~ 참 먼가 아쉬운 봉사활동이 된듯 합니다.
마무리를 하면서 수녀님께 현재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물어보았더니 아이들이 많다고 물티슈나 화장지는 많으나 기저귀가 많이 부족하다 하시네요.
다음에 갈때는 기저귀 넉넉히 가지고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