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집 2013년 세번째 방문~~~~~
담당 수녀님이 바뀌었네요~~~ 이번에 오신 수녀님은 저와 같이 수도권에서 발령 받어 오셨다네요…..
담당수녀님이 바뀌니 기저귀요청품목도 바뀌나 봅니다..
전엔 팬티형 원하셨는데 이번엔 일반형을 원하시어 엄청 마니 사갔더니 완전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고 기분이 참좋았습니다.
그러나… 선물은 선물 할 일은 해야하겠지요~
기저귀는 자사 제품이 타사 제품을 들고 갔습니다~
역시나 가을이 되어가다보니
떨어진 낙옆 치워달라 하시네요~ 모두~~~~ 열씸히 비질~~~ 빗자루질도 역시나
땀이 많이나는군요.
낙옆이 없는곳도 모래쓴다고 쓰는 모습 사진에 담아 보았더만…. 음…. 맨땅에 비질하며
노는 모습으로 나와버렸습니다. (나만 열심히 하는 모습인듯…ㅎㅎㅎ)
다들 정말 열심히 빗자루질을 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