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신 중에도 많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 26일 부강면 김장 행사에 당사 임직원 25분이 참여 하셔서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배추를 3번정도 씻는데 양동이마다 저희 남직원분들이 붙으셔서 깨끗히 염분기를 씻어 내셨습니다.
한쪽에 차곡차곡 배추를 쌓아서 물기를 뺀 후
또 다른 그룹은 물기가 어느정도 빠진 배추 꼬다리를 따 주는 작업을 했습니다.
변부장님 혼자 저 많은 배추의 꼬다리를 딴 듯하지만
네버네버~
물기 빼내고 있는 배추 더미에 어느 순간 와서 앉으시더니 저렇게 혼자 몇개 따고 계시는~
손이 야무지다며 칭찬 받는 막냉이 영진이 <- 그러면 안돼~
.
우리는 처음과 끝을 맡아 했습니다.
배추 버무리는건 지역 부녀회등등 여사님들이 진행해 주셨고
저희는 처음 부분 배추를 씻고 꼬다리를 따고 마지막 포장을 진행했습니다.
마지막 포장 작업에 열심이시던 임원진께 감사 드립니다.
손은 느려~
배추는 빨리 와~
옆에서 여사님은 빨리 담아서 박스를 넘겨~
가끔 잔소리도 들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