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4팀의 봉사활동 장소는 행복한 아이들이 사는곳 자혜원입니다.
남자직원들이 많은 저희 조는 노력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남자직원들은 겨우내 묵혀있던 텃밭을 봄에 예쁜 새싹을 틔울 수 있게 정리하였고,
여자직원들은 도서실 청소와 책장 정리를 했습니다.
책장이 많이 부셔지고, 책들이 오래되어 아이들이 이용하기에 좋은 환경이 아닌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른 팀의 재원을 합쳐 새책장을 다시 구매하고, 직원들의 책을 기증받아 아이들이
책을 즐겁고, 많이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