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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처나자렛 집
봉사일201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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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초입에서 신록이 우거진 가운데 풀들도 많이 자라서 심어놓은 연산홍이
풀숲에 쌓여 보이지 않아, 그들을 살려내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작은애들은 호미로 캐내고, 큰애들은 잡아 뽑아가면서 잡초를 제거하였고, 그 위의
소나무에서 지난해 떨어진 솔잎도 같이 제거하면서 정리해나갔습니다.
처음 일시작한지 10분도 되지 않아 송차장님의 얼굴이 땀으로 범벅이 될 정도로
더운 날씨 였습니다. 하지만 다하고 나서의 깔끔한 모습을 보니 쁘듯함이
밀려 오더군요.. 다들 더운 날씨에 제초작업 하시느라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잡초를 전부 모아보니 리어카 한가득 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