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팀 2012년 첫 봉사활동이었습니다.
여느때와 같이 두 팀으로 나눠 독거노인댁을 방문 청소하였습니다.
할아버지댁은 작년 한해 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깨끗한 집으로 점점 변모해 가고 있습니다. 바퀴벌레도 정말 많이 줄어들었고요~~!!
그 만큼 저희들의 보람도 커져 가네요^^
다른 한 곳은 새로 배정받은 집이었습니다.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현관문을 여는 순간....
제 자취방보다 더 깨끗한 집을보고 제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