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아침 상쾌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부터는 새로운 집을 배정받았습니다.한 곳은 몸이 불편하신 할아버지 댁이었습니다.
거동이 거의 불가능하셔서 집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하고 설거지와 화장실 청소
침구류 세척등을 도와드렸습니다.
다른 한 곳은 학식이 많으신 독거노인 댁이었습니다.
풍수지리와 삶의 지혜를 저희에게 전달하시고 집에 책도 매우 많았습니다.
역시 집청소와 설거지 등을 도와드리고 말동무도 해드리며 보람된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