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4번째 방문인 평강의 집.
이젠 아이들 얼굴도 다 낮이 익고 이름도 제법 외웠습니다.
아이들과 익숙해지니 그만큼 봉사활동 하기도 수월해진거 같습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평강의 집 마스코트인 수영이 ..
90도 배꼽인사를 하며 손뽀뽀를 날리는 수영이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우린 모두 큰소리로 웃었습니다.
나날이 커가는 수영이 .. 앞으로도 더욱 밝고 이쁘게 자라길 ~~
날씨가 점점 더워지니 청소하는 것도 힘들었지만 나름 즐거운 봉사활동이었습니다~
사진은 선희과장님의 딱지 접으시는 모습~!!
딱지 접어달라는 아이들 말에 뚝딱뚝딱 딱지를 접어주시는 선희과장님 완전 멋졌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