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많이 와서 봉사활동을 할수 있을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침에 햇빛이 쨍쨍….
오늘의 미션은 울타리 주변의 잡초제거, 새로 집을 짖기위해 허물어버린 집의 고철에 붙어 있는 스티로폼을 제거 하기 위해 두개조로 나누어 담당구역으로 이동 .
더위와 싸워가며 다들 열심히 일하며 수녀님이 주신 빵과 막걸리 한잔으로 더위을 식히고 주어진 할당량을 채우기위해 열심히 일하다 보니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있었답니다.
청소한 곳의 뒷정리를 하고 다음 봉사일정을 논의 하고 짧은 봉사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