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도 선선하니 일하기 딱~좋은 날에 사무실에서 집결하여 등촌동 복지센터로 출발하였습니다. 여름동안 봉사활동을 안한 관계로 방문지에 대한 불안감에 덜덜 떨고 있는 상황 속 복지사님의 인솔하에 자택을 분담하고 봉사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김 할머니댁으로 향하였고 상당히 깔끔한 모습에 나름 안도하며 더욱 꼼꼼히 일하였
고 장정 셋이서 침대를 치워가며 구석 구석 깨끗이 청소를 하였습니다.
화장실 청소를 하다가 환풍기를 떨어트려서 나중에 땀을 좀 뺐지만 진차장님의 인솔하에무탈하게 활동을 끝내고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다음에도 바퀴벌레가 안나오기를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