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봉사처에서 봉사활동을 나와 함께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먼저 도착한 팀에서 청소와 은행까기를 하고 있었습니다.우리도 바로 청소를 시작하였습니다. 우리팀은 남자는 2층, 여자는 3층으로 나뉘어 활동을 하였습니다.바닥을 쓸고, 닦고, 유리창 청소도 하였습니다. (3층에서는 이미 청소
중이어서… 유리창과 출입문을 닦았습니다. 원준이가 도와주어서 재미있게(?) 청소를 할 수 있었어요. 닦은 곳을 또 닦아가며.. ㅎㅎ)
비가 온뒤라 날씨가 쌀쌀하여 면역력이 약한 친구들이 감기 들수 있어 산책은 하지 못하였습니다.이번이 3팀에서는 평강에서의 2번째 만남이었는데요.. 친구들과 함께
달리고 안아주고 함께 눈 맞추며 얼굴과 이름을 좀 더 익히고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가면 꼭 기억해줄것을 확인받으며..봉사활동을 마무리하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