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뉴보기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기업
우리 모두의 잘풀리는집, 미래생활
작성일2012.06.22
첨부파일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잘풀리는집, 착한화장지 '나무야 나무야' 출시
복사용지류 주 원료로 재활용 화장지 탄생시켜
2012년 06월 22일 (금) 11:46:28 이정현 기자 wawa0398@hanmail.net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캠페인을 벌이고 친환경 상품을 생산하려는 기업들의 노력이 부쩍 늘었다. 무분별한 채집으로 멸종 위기에 놓인 동식물을 보호하려는 움직임과 폐기물을 재활용한 제품 생산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잘풀리는집’의 미래생활에서는 최근 재활용 종이를 이용해 만든 착한 화장지 ‘나무야 나무야’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고 버리게 되는 복사용지류를 주 원료로 하여 만드는 고지(재활용) 제품이다. 3겹데코로 구성, 환경뿐만 아니라 우리 피부를 지키는 위생적인 측면의 품질도 높였다.
겹 사이에 공기층이 생성되어 기존 2겹 화장지 제품에 비해 도톰하고 흡수력이 뛰어나며, 중간겹에 인쇄가 되어 피부에 직접 닿지 않고 위생적인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서 느껴지는 싱그러운 자스민 향은 사용자의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든다.
잘풀리는집 관계자는 “학계에 따르면 4인 가족이 1년에 사용하는 나무의 수는 1.44그루로 알려져 있으며, 벌목되는 나무를 줄이고 지구를 생각한다는 착한 화장지 컨셉의 ‘나무야 나무야’를 사용함으로써 그만큼의 환경 보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